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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얘기/나의 흔적

MSI GL62 7RD-I7 사용기 지난 글에서는 MSI GL62 7RD-I7 노트북의 개봉기를 작성했다. 이번엔 이 노트북에 대한 사용기 위주로 적어볼까 한다. 참고로 나는 직업이 프로그래머라 프로그래머 관점에서 사용기를 작성하고자 한다. 그렇다고 일반 사용자에 대한 내용이 아주 없지는 않다. 다나와에 작성한 사용기에서는 일반 사용자에 대한 내용도 적었기 때문에 여기서도 이 내용을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다. 먼저 이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3가지 유틸에 대해 설명을 좀 하겠다. 이 노트북에는 다음의 3가지 유틸을 제공한다 SCM Dragon Center Nahimic 먼저 SCM은 Windows의 제어판을 들어가지 않아도 무선랜(Wifi), 블루투스, 웹캠, 디스플레이를 키거나 끄고 볼륨과 화면 밝기를 제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Dragon C..
MSI GL62 7RD-I7 개봉기 이 블로그 내용은 MSI 노트북 이벤트와 관련되어 다나와에 작성되어 있는 최고의 가성비 노트북 MSI GL62 7RD-I7 개봉기 및 사용기 의 업그레이드 버전 글임을 밝혀둔다. 당연 다나와에 작성되어 있는 글도 본인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작성한 글이다. 그래서 다나와 사용기에서 보여주는 사진의 일부가 이 글에서도 같이 보여질수 있다. 오해없길 바란다.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직업이 프로그래머이다. 그러다보니 항상 노트북을 끼고 살 수 밖에 없는 처지여서 노트북은 늘 나에겐 친구 이상의 그런 존재이다(노트북에 생명이 있다면 얘가 기분이 좋으면 내 능률도 오르고 기분이 나쁘면 능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 그러다보니 노트북으로 개발을 하는 나에겐 노트북의 성능은 무멋보다 중요한 요인이다..
Cosy M1189 버티컬 피트 USB 유선 마우스 개봉 및 사용기 기존에 쓰던 마우스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5000원짜리 마우스였다. 정말 싼맛에 샀는데..역시 싼맛의 마우스는 한계가 있었다. 한 6개월 정도 사용하니 마우스 휠을 돌리면 정상적인 동작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엔 평소에 쓰고 싶었던 마음만 간직하고 있었던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고자 알아보게 되었다. 그러나 일반적인 버티컬 마우스들이 한 2만원대여서 기존 마우스보다 약간 가격이 높은 관계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처음 써보는 버티컬 마우스인데 나에게 맞는지 안맞는지 불확실한 상태에서 가격이 쎈걸 질르면 돈낭비겠다 싶어서 가격이 싼 버티컬 마우스를 알아보다가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Cosy에서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내놓은 버티컬 마우스가 있어서 질르게 되었다(물론 택배비를 포함하면 1만원이 넘어가지만..) ..
바이퍼럭스 클레버 60W 6포트 타키온 충전기 개봉 및 사용기 요즘같이 USB 포트를 통해 충전하는 전자기기들이 우리 주위에 많이 존재하게 되는 상황에서 USB 포트 충전기 또한 보조밧데리 못지않게 무척이나 중요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시중에 이런저런 USB 멀티포트 충전기들이 많이 있게 되었다. 대기업조차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USB 멀티포트 제품들이 처음 나올때부터 안정적인 제품이 나온것은 아니었다. 근데 내 기억에 유일하게 안정성이 있는 제품으로 각인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이퍼럭스의 제품이었다. 그러나 그 당시 나는 이 제품을 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 당시에 내가 가지고 있는 USB 포트를 이용해서 충전하는 전자기기는 스마트폰이 유일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면 같이 주는 충전기 하나로 충분했기 때문이었..
스카이디지탈 NKey A1 레인보우 청축 기계식 키보드 구입 & 사용기 기존에 쓰던 키보드가 문제가 생긴지라 프로젝트 나갈때 사용하던 키보드를 집에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프로젝트를 다시 나가게 되어서 집에서 새로 사용할 키보드를 알아봐야 할 상황이 되어서 키보드를 알아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큰맘먹고 기계식 키보드를 써보기로 결심해본다/ 기계식 키보드..내가 IT 업계를 일한지 이제 10년도 훨씬 넘은 이 시점에서 돌이켜보면..기계식 키보드는 개발자들에게는 넘사벽의 장비였다. 내가 첨 사회생활을 하던 당시 기계식 키보드는 정말 비쌌다. 너무나 오래된 기억이라 불확실하기도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는 2000년대 초반의 개발자들에겐 고가의 장비중 하나이기도 했다. 그랬던것이 요근래는 정말 보급형 또는 입문형 이란 타이틀을 달면서 엄청나게(?) 저가로 나오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
안양 자동차검사소에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았다.. 2016년 6월 18일자로 안양 자동차 검사소에서 정기검사 받겠다고 인터넷 예약을 해놓고서 드뎌 차를 산 뒤 처음으로 정기검사를 받으러 갔다. 사는 곳이 안양이다보니 당연 검사장소는 안양 자동차 검사소..아래 지도를 봐도 알 수 있지만 글로 설명 하자면 범계역 사거리에서 평촌 이마트 사거리를 지나 약 1키로 더 지나가면 표지판으로 안내가 되어 있다. 처음으로 받는 정기검사이다보니 검사를 인터넷으로 예약하면서 알게 된 사실 및 경험이 있어서 이를 공유하고자 글을 적어둔다. 1. 자동차 검사 시간은 평일 오전 9시~12시, 오후1시~6시이고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이다. 인터넷으로 예약할땐 저 시간대 중 하나 골라 예약하고 자신이 예약한 시간대에 검사소에 가서 검사 받으면 된다. 중요한거 한 가지는..
2016년 초에 방문했던 보문사 기행기 내 블로그를 보는 분들이라면 이번 글을 보면 상당히 의아해 할 것 같다. 주로 글 쓰는게 Spring 관련 프로그래밍이었는데 이번 글은 전혀 프로그래밍과는 무관한 글이니까..그러나 나도 사람이니 사람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로 봐주었으면 한다. 이 글에 적힌 건물이나 물건에 대한 설명은 보문사 안내판에 있던 것을 사진으로 찍어놓은걸 옮겨 적은 것임을 밝혀둔다. 이 글을 쓸려고 그 당시 무진장 사진을 찍어댔는데 글을 무려 세 달이나 미뤘다가 이제서야 쓰게 된다. 머..결국은 내 스스로가 게을러서..겠지..올 2월에 어무이와 친구분들을 모시고 강화도 보문사를 가게 되었다. 어무이가 친구분들과 1년에 한 번은 강화도 보문사를 다녀 오시게 되는데 가는 방법에 대해 들어보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지하철..
반응형 웹스킨을 드디어 적용했다.. 어젠가 그저께 반응형 웹스킨 적용하고 싶다고 글을 올렸는데..드디어(?) 적용했다..이번에 티스토리 측에서 반응형 웹스킨 공모전을 하면서 새로 반응형 웹스킨 9개가 등록이 되었는데..맘에 드는것을 다운받아 써보았지만..SyntaxHighlighter와 궁합이 안맞아서(SyntaxHighlighter 를 적용한 부분이 깨져서 나온다..ㅠㅠ..스킨 문제라고 보기도 글코..아무래도 둘이 궁합이 안맞는거 같다고 판단했다..)프라치노님이 제작한 반응형 웹스킨을 적용했다..이 자리를 빌어서 프라치노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고맙습니다..프라치노님.. 기존 애드센스 광고를 반응형 광고로 바꾸고..본문 내용에 있던 고정형 애드센스 광고들도 다 뺐다..그러다보니..긴 글에서는 광고를 3개를 넣고 싶은데..반응형 광고는..